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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육아/리뷰-용품 68

마마더베이비 아기띠워머

일단 내기준은 무조건 내가 편해야함단, 1번이라고 손이 덜 가야한다고 생각함.  7월생 여름아가다보니 계속 못나가다가 이제 100일 넘어 나가려하니 날이 추워지면서 폴레드 에어러브웜부터 구비했는데 생각해보니 아기띠워머도 필요하잖아? 아기띠워머로 찾아보니 음...이건 실제 사용하려면 손이 여러번 갈 거 같음. 막말로 카페라도 가면 저 아기띠워머는 어디다 둠...? 저 위에 난 뭘입고. 그러다 코니 아기띠워머를 봄. 오 신세계!!! 해서 지르기 직전까지 갔다가.. 미묘하게 디자인이 안 이뻐서 다시 검색검색   그 결과가 캥거루후드라고도 하는 마마더베이비 아기띠워머임와 이거진짜 내 올 겨울 뽕뽑템 될 듯.- 안에 풋워머 형태라 애기 발도 안 시리고- 주머니도 깊고 많아서 수납+엄마 손 안시리기 둘 다 가능- ..

마더케이 신생아 네일케어 세트

이건 사세요. ㅋㅋㅋ일단 사라고 하고 시작하겠음 임신중에는 목욕이 제일 무서웠는데, 사실 목욕은 어떻게든 되고 목을 가누는 지금은 훨씬 나아짐. 점점 나아질 예정인데..실제 출산이후 "이걸 하라고?"했었고 지금까지도 못 하겠는 건 손발톱 깎는거임..**심지어 손발톱깎는건 의료행위라고 산후도우미분들도 못 해주심. 즉, 조리원 퇴소 직후부터 엄빠가 해야함. 내 남편이 유일하게 못 하는게 손발톱 깎는거임 ㅜㅜ 나도 너무 무서워서 처음엔 아가드에서 나온 네일트리머도 삼 ㅋㅋㅋ  저거 근데 별로임. 너무 조금씩 갈리는건 애초부터 생각이 '수유할때마다 조금씩 갈면 손톱 안 깎아도 되지 않을까'였어서 괜찮은데, 문제는 손톱이 날카로워짐애초에 손톱을 깎는 이유가 손톱에 다치지 말라는건데 트리머 각도 잘 못 맞춰서 갈면..

오볼

애기 장난감 뭐할지 처음 고민할 쯤이 보통 오볼을 들일 타이밍임 ㅋㅋㅋ이거 찾아본단 얘기는 이미 아기체육관은 갖고 있을거고 뭐 더 없나...하는 30일~50일쯤일거임 ㅋㅋㅋㅋㅋ생긴건 이게뭐지 싶게 생겼는데 ㅋㅋㅋ애기들 시선은 나랑 다른가봄.. 잘 갖고 놀아 ㅋㅋㅋㅋㅋ만원도 안 하는걸로 굉장히 재밌어 함  같이 갖고노는 블루래빗 손감각발달토이도 포스팅해둠개인적으론 저거를 더 추천함 ㅋㅋㅋㅋㅋ 고리친구들이랑 보통 세트로 같이 파니까, 고리친구들이랑 같이사서 체육관에 걸어주면 최소 엄빠 밥시간은 보장받을 수 있는 꿀템임 ㅋㅋ

라라스베개

일단 사세요. 라라스이모님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님밑에 적겠지만 사실 나는 라라스 말고 다른거 살걸 하는 후회는 있음.귀엽기도 하지만, 일단 애가 낮잠을 잘 자게 됨애가 잘 잔다=자주 깨지않고 푹 오래 잔다=애가 잘 큰다+엄빠의 휴식이 보장된다(!!!!!!!)육아는 템빨입니다 여러분 ㅋㅋㅋㅋㅋ 아, 나는 이거 밤잠에는 안 씀, 밤잠은 어차피 수면호르몬(?)덕에 잘 자기때문에 굳이...? 그리고 나중에 뒤집기하면 밤에 뒤집어버릇해야 뒤집기지옥이 금방 끝난다 함..뿐만 아니라 뒤집기하면 근처에 쿠션 다 치워야됨. 라라스도 쿠션임 ㅋㅋ 은근 라라스 졸업 힘드니 굳이 잘 자는 밤잠에 쓰는거는 비추 아 그리고 반드시 메쉬로 새거 사세요왜냐면 이거 더움. 가끔 여기서 푹 잠들면 3시간도 자는데, 진심 애가 뜨끈뜨..

디어딜리 딜리스 베이비브러쉬

신생아용 아기빗이 따로 있단걸 생각도 못 해봤는데친구가 비포애프터 보여준 사진과 우리 애 머리 엉킨 걸 보고는 애기도 빗이 필요하구나 하고 지름 아가들 머리카락은 얇고 부드러워서 엉킬거란 생각을 1도 못 했는데 ㄷㄷㄷㄷ 머리를 누운 채로 자기 의지대로 움직이면서 엉키는 듯ㄷㄷ  흔히 생각하는 빗이라기엔 조금 다른느낌이고이게 빗이라고? 빗어진다고 하는 느낌임  생각보다 굉장히 부드러움, 느낌이 전달되려나애기 머리가 얇다보니 저정도로도 충분히 빗질이 됨카더라로 듣기로는 아가들도 빗질하면 좋아한다는데 좋아했음 좋겠다

플라팜 뉴코코맘 트롤리

이건 사라마라 미묘함..트롤리 자체가 굳이.. 싶은데 없으면 또 애매할 듯? 이게 왜 미묘하고 애매하냐면.. -트롤리 자체가 이동하면서 사용하는 정리함이라고 볼텐데 이동할 일이 없음ㅋㅋㅋㅋㅋ 굳이 트롤리가 아니라 걍 수납함이어도 충분함. 근데 그냥 수납함은 설치의 개념이라 자리차지를 많이하는데 이건 필요하면 움직일수 있단 생각이라 자리차지한단 생각이 덜함-3단이 아니어도 되는데 맨 윗칸은 겁나 잘씀 육아에 필요한 온갖 잡동사니는 맨 윗칸에 다 있음. 이게 웃긴게 2,3번째 칸은 잘 안쓰는데 어차피 허리 안 굽히고 쓰려면 저 첫번째 칸이 높이 있어야됨 ㅋㅋㅋㅋ-뚜껑은 없어도 되지만 있으면 청소하거나 할 때 신경이 덜 쓰임 다시말해 뭔가 "굳이..사야하나..싶은데 또 이게 없으면 어디다 정리해두나' 싶은느낌..

블루래빗 고래야놀자

아이큐베이비에 왜 이건 없는지 ㅋㅋㅋㅋ 유명템은 하나씩 빼 두는 건가 ㅋㅋㅋㅋㅋ 여튼 그래서 베페가서 사옴이거 터미타임할 때 너무*1000 좋음꼬꼬맘이랑 이거있음 터미타임 시간 연장 가능 ㅋㅋㅋ 애기 손 닿는 위치에 있는 고래랑 친구들은 누르면 소리가 나면서 약하게 반짝반짝하고 ㅋㅋㅋㅋ위에 버튼에는 동요나옴아기들 눈돌아가는 구성요소가 다 있느 거 ㅋㅋㅋㅋ동요나오지, 불빛나지, 엄빠나 자기가 누르면 소리나지 ㅋㅋㅋㅋ 안 좋아할 수가 없음 우리 애는 터미하다 힘들어서 짜증낼 때 이거 가져다주면 또 잠잠해짐 ㅋㅋㅋㅋ이거만으로도 이건 돈값했다봄 ㅋㅋ

블루래빗 꼬꼬맘

만약, 조카가 태어났는데 이미 이거저거 비싼건 해줬는데도 뭔가 더 해주고 싶은 삼촌이모라면 그냥 꼬꼬맘 있는지 물어보고 없다하면 사주세요. 뽕뽑템 1위임 어차피 뭐라도 또 사주고 싶은 마음이 들 쯤은 애기 한 60~70일쯤되어서 빵긋 웃어줄 즈음인데, 이쯤에는 다들 터미타임 하고 있을 때임.100일 넘어서면 고래야 놀자처럼 터미하면서 애기가 갖고 놀 수 있는게 더 좋은데, 그 전은 어차피 애가 놀지는 못함. 걍 눈만 쫓아가고, 터미하는 시간을 1초라도 늘리는게 더 좋음  여튼, 꼬꼬맘은 걍 노래부르면서 불빛나면서 도망다니는앤데.. 알록달록한 색감까지 갖췄으니 애기들 시선집중할 수 밖에 없음 우리애도 터미 잘 못 하던 애가 저거 틀어주면 눈 반짝하면서 뚫어질듯이 보면서 터미시간이 늘어나더라*참고로 굉장히 ..

다이치 핸디 바구니 카시트

이건 당근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나도 이거 포스팅하다가 가격보고 놀람 ㄷㄷㄷ나는 운좋게 미개봉신제품을 싸게 당근했는데...이거 겁나 비쌌네 ㄷㄷㄷ 대일단 굳이 다이치가 아니어도 바구니카시트는 필요함나는 이미 임신중에 이지턴비를 샀던 터라 사실 바구니카시트는 안 사려했음(이지턴비 자체에 신생아 인서트가 있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리원에서 삼ㅋㅋㅋ왜냐면 산부인과 퇴원하고 조리원 가는 그 20분동안의 경험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구니카시트 사야겠다 하고 삼 ㅋㅋㅋ 이유는, 경산이면 익숙하게 카시트에 애기를 카시트에 앉히겠지만, 초산인 나는 3.2키로짜리 아가를 안는거부터(앉는거 오타 아님. 말 그대로 안는거)안 됨.바구니 카시트를 가져온 다른 분들은 선생님들이 예쁘게 아기 카시트에 안착해주면 ..

비세이프 이지턴비 카시트

일단 난 베이비쉘은 안 씀임신중에 이지턴비를 사서 바구니카시트 안 쓰랴고 베이비쉘까지 다 했지만..다이치 핸디 사서 씀 4개월(이지만 8키로 넘음) 애기가 타면 이정도 베이비페어에서 원래는 맥시코시 알아보고 갔다가 지름솔직히 카시트=안전이지 않음?그냥 베이비페어를 가서 그 중에서 제일 안전(뭐였는지 기억 안 나는데 여튼 무슨 안전지수? 그런거였음)한거 골랐더니 비세이프였고, 비세이프의 비싼 라인중에서 신생아때부터 쓸 수 있는걸로 이지턴비를 추천받아서 그냥 그대로 지름 뭐 다른 편의사항. 예를 들면 안전벨트에 자석이 있어서 엄빠가 쓰기 편하니 어쩌니 그런건 솔직히 큰 관심 없었고, 그냥 안전만 생각하고 고름 솔직히 좋은지 나쁜지 모르겠음. 쓰면서 불편한건 없었으니 아직은 특별한 장단점이 없음앞으로도 모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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