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기준은 무조건 내가 편해야함단, 1번이라고 손이 덜 가야한다고 생각함. 7월생 여름아가다보니 계속 못나가다가 이제 100일 넘어 나가려하니 날이 추워지면서 폴레드 에어러브웜부터 구비했는데 생각해보니 아기띠워머도 필요하잖아? 아기띠워머로 찾아보니 음...이건 실제 사용하려면 손이 여러번 갈 거 같음. 막말로 카페라도 가면 저 아기띠워머는 어디다 둠...? 저 위에 난 뭘입고. 그러다 코니 아기띠워머를 봄. 오 신세계!!! 해서 지르기 직전까지 갔다가.. 미묘하게 디자인이 안 이뻐서 다시 검색검색 그 결과가 캥거루후드라고도 하는 마마더베이비 아기띠워머임와 이거진짜 내 올 겨울 뽕뽑템 될 듯.- 안에 풋워머 형태라 애기 발도 안 시리고- 주머니도 깊고 많아서 수납+엄마 손 안시리기 둘 다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