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 육아/리뷰-용품 68

마켓비 KURUM 스탠드행거(구름행거)

그냥 한 두해 쓰기에 괜찮은 듯 애기 옷장을 따로 사기가 애매해서 그냥 샘키즈에 보관하다보니 ㅋㅋㅋㅋㅋ 겨울이 되면서 옷 부피가 커지니 감당이 안 됨7월생 아가다보니 옷이 얇은 여름엔 샘키즈로 충분했는데 잘 크다보니 지금 80을 입고, 겨울이다보니 외출복 한두벌이면 한 칸이 가득 차더라결국 애기 옷장을 알아보다가 그냥 간단히 쓰고 버릴 유아 행거로 찾게 됨 아, 나는 저 구름부분에 모자랑 블랭킷 걸어두고 씀 솔직히 좀 안 튼튼해보이고 불안정하게 생겼긴 한데..애기 옷 깔끔하게 정리되고, 애기가 조금만 크면 시선에서 바로 자기가 고를 수 있을 듯. 더 크면 옷장 짜 맞춰줘야할 것 같고 ㅋㅋㅋ 한 2돌까지는 유용하게 쓸 듯 유아옷장보다는 이게 훨씬 나을 거 같음

아기별 그림책

돌 전아기들 전집? 소전집? 그림책임 이거랑 같이 언급되는게 아기똥그림책, 야물야물이던데 야물야물은 좀 더 크고 좋아한다고 하길래 어차피 얼마 안 하니 그냥 아기별 지름나는 3개월 쯤에 삼. 이유는 내가 할 말이 없어서 ㅋㅋㅋㅋ 2개월까지는 놀이라는 개념이 없이 먹잠먹잠이었는데, 3개월쯤부터는 먹놀잠이 되면서 놀아줘야하는데.. 여기서 놀아준다=엄마가 혼자 논다임 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우와 로봇청소기가 움직이네, 나중에 우리 ㅇㅇ이 범보의자에 달고 다닐 수 있으려나" 였으면, 나중되면 "우와 로봇청소기가 움직이네, 우리 ㅇㅇ이가 엄마 대신 청소해주려면 언제가 되려나, 왜 지금은 못 하니"이런 정말 생각나는데로 얘기하게 됨. 그래서 뭐라도 좀 건설적인 내용으로 얘기하려고 지름 책은 가성비 쩌는 듯저렇게 갖..

브라운체온계(+씨어커버)

이건뭐, 그냥 사세요(X) 선물로 들어올테니 기다리세요(O)ㅋㅋㅋㅋㅋ 반대로 말하면 누가 임신했다 or 출산했다. 아묻따 이거 받았냐고 물어보고 아니라그럼 사주면 됨.나 임신하고 제일 먼저 받은 선물이 그 유명한 노란 임신출산육아대백과+브라운체온계임.아, 기왕 사줄거면 씨어커버도 사 주면 더 좋음ㅋㅋㅋ엄빠마음이야 이거 쓸일이 없었으면 싶지만 안 쓸 수가 없음 ㅋㅋ가능하다면 매일 체온체크해서 우리애의 기초체온을 알아두는게 좋기도 하고, 무엇보다 예방접종 후 접종열 체크에 반드시 필요함  사용법이야 뭐 그냥 일반 귀체온계인데.. 세팅 하나가 더 들어가는?체온에 따라 LCD색깔이 달라져서 굉장히 직관적으로 체크 가능함 나는 씨어커버도 쓰고 있는데, 이건 다른 말 안 하겠음. 사세요.굉장히 단순하게, 체온계 건..

코코내니

ㅋㅋㅋㅋㅋㅋ이건 일단, 전혀 원래 의도대로 사용하지 않았으나 꿀템임 이거 검색하면 보통 키워드는, [신생아 등센서 휴대용 아기침대]로 굿나잇베이비 커들리베드랑 같이 나올거임거의 정석처럼 '옆잠=코코내니, 똑바로잠=커들리베드'더라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애는 옆잠을 좋아하는 시점부터는 라라스로 재웠...ㅋㅋㅋㅋ 코코내니가 생각보다 크지만 애는 더 빨리 크고, 애기가 이걸 쓸 정도의 크기였을 땐, 걍 안아 재우다가 내려놓게 됨.즉, 옆잠을 만들어 줄 수가 없음 - 저 때는 끽해야 5키로도 안되고, 먹잠의 연속이기 때문에 등센서가 의미가 없고, 안 잘때 옆잠 자세만들어서 눕혀서 토닥토닥 할 일이 없음- 잘 자고 있는 애를 굳이 옆으로 재우겠다고 계속 자세잡으며 건드리면 애는 깸 또한 ㅋㅋㅋ휴대용 침대로 쓸 일도..

굿나잇베이비 커들리베드

코코내니랑 같이 휴대용 등센서 아기침대로 나오는 굿나잇베이비 커들리베드 휴대용, 등센서는 사실 잘 모르겠고 ㅋㅋㅋ 커들리베드가 생각보다 크지만 애는 더 빨리 크고, 애기가 이걸 쓸 정도의 크기였을 땐, 걍 안아 재우다가 내려놓게 됨. 말로는 애가 더 크면 꽉 껴서 안겨있다는 느낌을 주는 거라는데 저거 겁나 더움. 내거가 메쉬가 아니라그런가.. 꽉 안 끼는 애가 좀만자도 뜨끈함또한 ㅋㅋㅋ휴대용 침대로 쓸 일도 없는게, 저걸 쓸 크기일 때 나갈일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이거 찐 신생아인 조리원퇴소 후 한달차까지 내 침대 위에 올려두고 씀다시 말하면 내 침대 내 자리 옆에 커들리베드를 두고 거기서 애를 재운거임.뭐.. 엄빠 잠버릇 생각하면 위험할 수 있다지만 출산 후 한달은 엄마는 거의 못잔다고 보면..

꽃요정 생신축하 아기화환

ㅋㅋㅋㅋㅋㅋ유아 인간화환인데 너무 귀여움 ㅜㅜ글씨체나 그림, 이런게 모두 맘에 듦 에바폼으로 만들어져서 애기가 만져도 까끌거리거나 뾰족한 부분이 없음 원래는 집게핀으로 사려했는데, 이게 뭐 애기거는 안전상 집게를 못 쓰게 하나봄 ㅋㅋㅋㅋ 리본끈으로 목걸이 만들어서 걸어주거나, 양면테이프 붙여서 쓰라 하더라 우리애는 4개월차로 8키로가 넘고, 80사이즈가 딱 맞음그런 애가 하면 이정도??더 작은 애는 앞보기로 안기가 힘드니 고개 가누고 나서부터 쓰세요 ㅋㅋㅋ앞보기로 안아야 프사각임. 만몇천원에 어머님아버님 함박웃음이셨음 ㅋㅋㅋ이정도면 돈값 다 함ㅋㅋ 생신선물 손주 태어나기전에는 무조건 현금이었는데, 손주 태어났으니 이런 애교도 한번씩 ㅋㅋㅋㅋㅋㅋ 아, 나름 이거 '저에요'라고 오타 있는 것들도 꽤있더라할머..

휴비딕 아기체중계

임신중엔 완모를 꿈꿨는데ㅋㅋㅋㅋㅋ그 때 산거모유수유 직수를 하면 애기가 얼만큼 먹었는지 계산을 할 수가 없어서 양을 가늠하기가 너무 어렵다하더라고그에 대한 차선책으로 애기 수유 전후 체중으로 대략적인 수유량을 계산한다길래 삼 *이 용도로는 비추. 사실 저런거 따질 쯤은 50일 전일텐데 그때는 수유 전 애기 무게재니마니 할 수가 없음ㅋㅋㅋㅋ 자고 일어나자마자 밥달라고 우는데 그 발버둥치는 애를 체중재고 있을 엄빠가 어딨음 ㅋㅋㅋㅋㅋㅋ 사용법은 초간단그래서 사용설명서도 거의 안 봐도 됨 실제로는 이거 아마 우리애 얼마나 컸나 궁금해서 목욕전후에 잴거임 ㅋㅋㅋ 특히나 아가가 작은 경우는 매일 재기도 한다 함. 우리앤 상위 10프로로 큰 아가라.. 초반에만 열심히 재고 지금은 뭐 한달에 한번 쓰나..싶은데 그마..

아트앤캘리 아기도장

아기도장이 왜 필요하지..했다가 아기 통장만들어주려면 도장 있어야 한다더라 어차피 아무 도장이나 상관없다지만 어디 엄빠맘이 '아무거나'를 허용하던가 ㅋㅋㅋㅋ 아기도장이지만 유치해보이지 않으면서 귀여운걸 찾다가 내 맘에 쏙 든 아트앤캘리 도장.토끼띠 아가라서 한 면은 토끼그림, 한면엔 아가 정보기재하니 딱 좋더라. 도장 서체도 괜찮았고 아, 아가 정보에는 보통 혈액형과 체중을 넣던데..나는 출생시 혈액형 검사를 안 해서 대신 신장 넣어달랬더니 저렇게 해 주심.케이스는 서비스로 받았는데 좋음큰거 들고다니긴 번거로우니 들고 다닐 용도의 작은 케이스도 같이 옴 ㅋㅋ

베베코지 아기병풍

아기병풍으로 유명한건 아띠래빗, 엔밀리밀리였던 것 같은데..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름나름 신경쓴 건, 실사인지+그림이 잘리진 않았는지 정도여서 받고 그냥 저냥 불만족할만한게 없었음 동물은 뭔가 좀 어두운 느낌이긴 한데.. 이쪽은 또 컬러풀해서 실사가 맞나 싶을정도로 색감이 좋아보이고 ㅋㅋ 거울도 안전거울에 왜곡이 별로 없어서 좋음애기가 터미할 때 거울보는거 좋아하는데 그래서 아기병풍마다 거울이 꼭 들어가나봄 ㅋㅋㅋㅋㅋ 저 옆에 색상있는 것도 알록달록해서 애기가 좋아하더라고그냥 개인적으론 크기가 너무 크지 않아서 들고 다니기 부담이 덜함+가로폭 200이라 그냥 베이비룸 한 쪽을 인테리어 겸, 애기 놀이겸 펼쳐두면 딱이라서 좋음 은근 아기병풍 보관이 애매한데ㅋㅋㅋ 따로 붙인건 아니고 베드포켓 수납함으로 끼워둔..

헤이브랜드 맘스헬퍼 베이비드로퍼

애기 약 먹이는게 너무 마음아픈 것 중 하나가 아픈데 맛없는 약을 먹으려니 애는 짜증나고, 엄빠는 속이 타고..물론 이제 4개월차인 나는 약이라곤 2번만 먹여봤지만 나중되면 약 먹이는 게 전쟁이겠지 ㅜㅜ 그에 대한 구원템이라는 베이비드로퍼개인적으로는 쭙(다회용 실리콘 약병)을 사려했으나, 이걸 선물받기도 했고.. 약병의 단점을 알고선 오히려 반가웠음*약병 단점: 일회용을 써서 그런진 모르겠으나 물약병 내부에 loss가 심하더라고. 2개월차에 2ml먹이는데 물약이 점도가 높다보니 1ml은 버린 듯 ㄷㄷ스포이드가 loss가 덜함 보관케이스도 있어서 보관도 어렵지 않음 사용법은 저 보라색 뚜껑용기에 약을 담고스포이드로 쭉 빨아올린 후실리콘 꼭지 끼워서 먹이면 됨 나는 걍 실리콘 꼭지 끼운 상태로 약 흡입하기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