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한 두해 쓰기에 괜찮은 듯 애기 옷장을 따로 사기가 애매해서 그냥 샘키즈에 보관하다보니 ㅋㅋㅋㅋㅋ 겨울이 되면서 옷 부피가 커지니 감당이 안 됨7월생 아가다보니 옷이 얇은 여름엔 샘키즈로 충분했는데 잘 크다보니 지금 80을 입고, 겨울이다보니 외출복 한두벌이면 한 칸이 가득 차더라결국 애기 옷장을 알아보다가 그냥 간단히 쓰고 버릴 유아 행거로 찾게 됨 아, 나는 저 구름부분에 모자랑 블랭킷 걸어두고 씀 솔직히 좀 안 튼튼해보이고 불안정하게 생겼긴 한데..애기 옷 깔끔하게 정리되고, 애기가 조금만 크면 시선에서 바로 자기가 고를 수 있을 듯. 더 크면 옷장 짜 맞춰줘야할 것 같고 ㅋㅋㅋ 한 2돌까지는 유용하게 쓸 듯 유아옷장보다는 이게 훨씬 나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