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좋아하는 아가라면 강추!!애기 111일때 갔는데 너무 좋았음엄빠는 준비할 거 없고, 그냥 일반 베이비카페 가듯이 하면 됨수영복, 바스샴푸, 로션, 타올 등등 다 구비되어 있고, 옆에서 튜브 채우고 풀고 하는 것도 다 도와주심(친절!) 6개월미만 아가들은 개인 풀 주니까 형아들한테 치일 걱정도 없고, 우리 나가자마자 바로 물 빼버리더라. 위생도 맘에 듦. 물놀이 장난감도 좀 있어서 놀아주기 좋고물온도고 적당해서 지치지 않고 20분 넘게 놀았음 수영 목적이 아니더라도 베이비카페 본연으로도 충분해 보이는데, 우리앤 이 당시 뒤집기도 못 하던 애라서 ㅋㅋㅋㅋㅋ 바운서에서 쉬다가 꿀잠 주무심. 아, 기저귀 교환대 위치가 좀...아빠가 들어가기 민망할수도.일반 남녀 공용화장실에서 여자 화장실 칸만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