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오늘처럼 행복하길

출산 준비하면 분유포트는 필수일거고주전자형인 보르르와 자동출수형인 릴리브가 대표적임*요즘은 이거 두개의 장단점을 합친 주전자형이면서 출수형인 제품도 있더라 (베이비부스트랑 베러비) - 주전자형>세척이 편한데, 손목이 무리됨- 자동출수형>세척이 번거롭지만, 손목이 편함두가지 방식은 완전 반대되는 장단점을 갖고 있음나는 시댁에는 주전자형, 우리집은 자동출수형인데.. 사실 장단점이 너무 확실해서 뭘 선택하든 상관없을 듯 다만, 나는 베이비브레짜를 안 쓰니까 상관없지만, 브레짜같은 분유제조기를 사용하면서 분유포트가 필요하다면 자동출수형은 비추(이유는 아래 기재)나는 고민하다가 어쩌다보니 릴리브를 선물받은 케이스임사용하면서는 딱히 불만 없음내가 샀더라도 릴리브였을 듯, 나는 애초에 자동분유제조기는 좀 별로였거든...

임신중에 걱정했던 태열과 엉덩이발진..그 중 엉덩이발진은 애기가 아픈거니 더 신경이 쓰였음 역시나 '모르면 일단 다 준비하자'인 나는 ㅋㅋㅋㅋ 비판텐, 란시노 라놀린 크림, 쁘리마쥬 다이아퍼크림(유기농 기저귀크림)을 모두 준비해뒀다지 ㅋㅋㅋ 다행인건 우리애는 [쁘마 기저귀크림을 매일 목욕후에 충분히 발라줌+응가 직후에 바로 물로 닦이기+조금 늦게 씻겼거나 애기가 칭얼하면 라놀린이나 비판텐을 살짝 바르거나 쁘마에 섞어바름]을 하고 있어선지 엉덩이발진은 경험해 본 적이 없음 *비판텐이랑 란시노는 오히려 조리원에서 내가 씀..ㅋㅋㅋㅋㅋㅋㅋㅋ특히, 란시노는 모유수유하면서 니플크림으로 사용함(원래 기재된 목적 자체가 '모유 수유중인 유두 및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임)비판텐이랑 달리 란시노는 먹어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웃고 시작하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개비싸..ㅋㅋㅋ심지어 사용기한도 짧아 ㅋㅋㅋㅋㅋㅋㅋ근데 ㅋㅋㅋ조리원에서 영업당하면 안 살 수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쁘리마쥬풀세트- 쁘리마쥬 유기농 바스&샴푸 프로페셔널(2 in 1 바스삼푸)- 쁘리마쥬 유기농 로션 더마프로(너리싱&모이스쳐로션)- 쁘리마쥬 유기농 고보습 크림(너리싱&모이스쳐크림)- 쁘리마쥬 유기농 오일(젠틀 마사지오일)- 쁘리마쥬 유기농 기저귀 크림(다이아퍼 크림)- 쁘리마쥬 유기농 세럼(젠틀 베이비세럼)ㅋㅋㅋㅋ난 저기에 사진엔 없지만 서비스로 받은 클렌징 워터도 있음 ㅋㅋㅋㅋㅋ  사실 쁘리마쥬 풀 세트를 지를 생각은 아니었고, 태열키트로 유명한 세럼, 크림만 사고 나머지는 병원에서 받은 아토오겔 세트를 쓰려했음....

셋 다 장단점이 달라서 취사선택하면 됨 - 실내위주, 아기가 작다 > 코니 슬링- 실내위주, 아기가 크다 > 포그내 스텝원(포그내 슬링)- 실외에서 쓸 예정 > 베이비뵨미니*셋 중 뭘 선택하든 무조건 메쉬소재로 사야함. 신생아 아기띠라 전체적으로 아기를 감싸안는 느낌이라 애가 더움. 특히나 저 때는 태열신경쓸 때라 무조건 메쉬! 이건 블로그 하기 전에 이미 당근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진이 없네 + 이걸 쓸 때는 정신없을때라 사진남길 생각도 못함당근 사진이라도 가져와야지 ㅋㅋㅋㅋ개인적으로 나는 집에서는 아기띠 거의 안 하고, 병원 갈 때 위주로 썼다보니, 베이비뵨미니가 내 원픽임 사용법이 초간단해서 쉽게할 수 있는데 애기가 매우 안정적으로 고정되어 있음아, 저 침받이는 짜증나게 자꾸 떨어져서 나중에..

헝겊책 제일 유명한건 아기코끼리코야라는 걸 알고 있지만.. 아무리 봐도 무서움 ㅜㅜ 졸리베이비도 살까 했는데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 몇 번을 결제하려 하다가 포기 ㅋㅋㅋ 블루래빗 아이큐베이비에 있는 '매달아주는 헝겊책 푸'를 별관심 없어하길래 우리앤 헝겊책 관심없나봐...하면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갖고노는 최애중 하나가 턱받이라 사주긴해야하는데.. 하고 있던 중 태기스 추천받아서 지름야무지게 잡고 있음 ㅋㅋㅋㅋㅋㅋ푸는 끝이 둥글둥글해서 잡기가 별로였는지, 이건 끄트머리를 열심히 잡고 놀더라 생각보다 잘 가지고 놀더라고책 읽어줘봤는데..뭔가 읽어주기엔 좀ㅋㅋㅋㅋ수월하지 않은 느낌그냥 손수건 대신 갖고 놀아라 하는중 ㅋㅋㅋㅋ터미할때도 잘 가지고 놀아서 만족 세탁기에 그냥 세탁망해서 돌렸는데 멀쩡하고 다음날 바로..

일단 나는 릴리브+분유쉐이커+분유소분통 조합으로 쓰는 중 [내 기준 분유타는 순서]0. 미리 젖병 꺼내두기, 분유 1회량 소분, 릴리브 미세출수량 조절로 물양 조절1. 젖병에 릴리브로 출수2. 분유소분통 털어넣기 *나는 라에떼 사용함3. 분유쉐이커 on.  예전에 160ml까지는 사실 1분만 해도 녹은 듯 (나는 아이엠마더라서 잘 녹는 분유기도 함)근데 200ml 전후쯤부터는 그냥 여유있게 5분 돌려놓고 애 기저귀 갈고 안아주다가 먹임 ㅋㅋㅋㅋ *젖병에 분유를 미리 담아두면 물이 닿는 윗부분부터 녹아서 아래 분유는 잘 안 녹음.. 그래서 분유소분통 따로 씀 사실 베이비브레짜나 브라비, 베이버릿 중에서 들이려다, 세척 번거롭다길래 그냥 버들맘마 사려했음근데 자동분유제조기 자체가 조유량이 지멋대로라는 의견이..

일단 난 이걸 휴대용 분유케이스가 아니라, 항시 사용하는 분유소분 목적으로 사용함그래서 휴대용 케이스가 아니라 같이주는 거치대에 끼워서 집에서 씀*하루 6~7번 먹을 때 구매했던터라 2세트 갖고 있음. 맘마존 공간때문에 거치대 하나에 한세트는 걍 뒤집어 올려놓고 쓰는 중외출때만 쓴다면 일회용도 너무 편하고 좋지만, 나는 집에서도 쓸거라 다회용으로 알아봄. 대부분의 분유케이스(분유소분통)모양은 휴대에 초점을 둬서 분유를 한 번에 털어넣기가 불편하게 생겼는데, 이거는 깔때기모양이라 자리는 조금 더 차지하더라도 한큐에 털어넣을 수 있음용량표시도 되는데..사실 (???) 싶음 ㅋㅋㅋ분유 넣으면 잘 안보임ㅋㅋㅋㅋㅋ사실 쓸 일도 없고 추가로, 오른쪽 빈 통은 분유 걍 털어넣은 후 상태임물론, 더 털어넣을 수 있지만..

꿀템이라 하는데 아직 '나'는 체감이 덜 함(D+133, 완분) 아직 이유식 시작 안 해서 솔직히 응가해도 응가냄새가 그리 심하지 않음, 그래서 별로 체감이 안 되어서 포스팅 안 하려 했는데(!!) 이유식을 먹이는 친구집 갔더니,, '오.. 이게 응가냄새구나' 싶더라친구도 똑같이 매직캔 히포쓰는데, 모르고 있다가 응가하고서 기저귀 버리려고 여니까 냄새가 솔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나는 내 집에서는 냄새 차단 별로 못 느꼈는데 친구집가니까 괜히 매직캔 사는게 아니구나 싶었음  기저귀 가득차면 리필은 매우 쉬움저 카트리지 리필도 간단해서 사용자체는 매우 직관적임 21리터랑 27리터 있는데, 무조건 27리터!생각보다 하루에 기저귀 많이 나오고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21리터 쓸거면 굳이 이걸 쓰지말고 걍 조금..

한번쓰고 바로 포스팅하는거 처음인 듯찐강추 오ㅏ.. 미쳤다 ㅋㅋㅋ D+133에 처음 개시했는데 찐으로 좋아함 ㅋㅋ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 진작에 해줄걸*한번 태워보고 높이는 더 높게 조정하고, 워터매트 아래에 매트 더 깔아야겠다 함 ㅋㅋ *워터매트는 나중에 포스팅 예정인데 말랑하니 아이블린 워터매트인데..터미타임에 쓰다가 점퍼루 밑에 깔려고 샀는데, 터미타임엔 글쎄다 싶어서 포스팅 안 하려다가 점퍼루 밑에 가니까 이거네 싶다 ㅋㅋㅋㅋ 우리애는 원래도 한참전부터 엄빠 배를 발로 차면서 무릎을 굽혔다펴면서 점프하는걸 좋아했음. 사실 그래서 점퍼루겸인 이븐플로 엑소소서를 들였는데 허리를 못 받치니 못 버티더라고. 그래서 사실 졸리점퍼도 좀 지나고 쓰려했는데 졸리점퍼는 시트가 허리를 잡아줘서 오히려 잘 타고 놀더..

*장점- 이쁨, 기저귀가방으로 안 보이고 캐쥬얼 뿐 아니라 세미비즈니스룩에도 어울림- 유모차 홀더, 칸막이 등이 기본 포함이라 추가로 필요한 게 없음- 네모모양의 각이 잡혀있어 죽는공간이 없음 *단점- 생각보다 작음, 특히, 탄탄한 캔버스 재질이라 늘어나지도 않음- 약간 무거운 편지퍼로 닫히기도 하기때문에 쏟아질 위험도 낮고, 칸막이 탈부착 가능해서 유용함 개인적으로는 50일 전까지+아파트 산책 등 짧은 외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함, 특히, 유모차를 가지고 갈 경우 매우 효율적으로 좋았음*50일 전: 외출이 병원 정도다보니 의외로 짐이 많지 않음 이거 하나로 기저귀가방을 쓰려면 가방자체가 작기 때문에 비추지만, 기저귀가방이 있는데 가벼운 외출에 쓸 가방을 찾는다면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