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실 이건 지금보단 나중..그것도 거의 반 년뒤를 위해 산거긴 함..ㅋㅋ
**원래 목적 : 캠핑가서 텐트피칭할 때 아가를 둘 곳이 없어서 보통은 차에 두거나, 엄마랑 아가랑 놀고 아빠 혼자 피칭할텐데. 이거 있으면 애는 여기다두고 엄빠가 같이 슝슝 하면 된다길래 위시리스트에 있었는데
후기를 보니
1. 시댁, 친정, 여행갈 때 아기 침대로 사용(사실 판매처에서는 침대 용도로는 쓰지 말라고 하긴 함)
그게 아니더라도 우리 시댁은 강아지가 있어서 가드가 필요함
2. 베이비룸을 철거한 상태라.. 잠깐 다른거 할 때 아기 가드 목적
3. 지금보다 더 크면 볼풀장이라든지, 놀이 공간으로 활용. 특히, 첫째가 있다면 놀이공간 분리용으로도 사용한다고 함
그럼 미리 지르지 뭐, 하고 지름 !


설치는 초간단.
사실 원래 이런 원터치 형식은 그냥 우산 펴듯이 하는게 전부라서 ㅋㅋㅋ설명서 찾아보고 할 것도 없음
양쪽에 있는 빨간 버튼 딸깍 하면 잠기고, 접을땐 저거 먼저 풀고 접으면 됨
찐으로 설치 10초컷, 접는건 5초컷, 가방에 담는거 1분컷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 일이 있나 싶긴 한데 버튼 잠금도 됨
사진엔 잘 안 보이네 ㅋㅋ여튼 저 사진은 잠금임

접으면 생각보다 부피가 작고, 일반 텐트 크기?
여자 혼자 들어도 충분함
가방도 있긴 한데, 그건 나중에 휴대할때나 쓰고 집에서는 그냥 저렇게 쓰려고
앞에 적었지만 가방에 담는게 제일 오래 걸림ㅋㅋㅋㅋ

75cm 10kg인 우리애가 들어가면 저정도.
베이비룸이 집을 너무 답답하게해서 속이 터지는 와중에 아가 발달을 저해한다는 말에 결국 철거하고선
또 베이비룸 없으니 절대 가만히 있지 않는 우리애가 불안하더라고..
실제로 집에서 얼마나 쓸 지는 모르겠다만.. 마음은 편함


비슷한 걸로는 맘앤리틀, 헬로디노가 그나마 유명한 듯 한데... 캠핑다니며 느낀건 사실 이런 건 제품자체는 거기서거기고, 브랜드는 디자인과 A/S차이임.
그러니 그냥 너무 싼거 아니면 가격을 보면 되는거라 아이미소로 ㄱㄱ함.
그래서 아이미소가 디자인이 제일 별로인건가 ㅋㅋ
'2. 육아 > 리뷰-용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유식 큐브 보관-락앤락 스테커블 직사각 1L(칸칸이) (2) | 2024.11.28 |
---|---|
이유식 식기 보관함-명양피프 확장형 식기보관함 (0) | 2024.11.28 |
맘마존 선반-밀스턴 탈부착형 길이조절 전자레인지선반 (0) | 2024.11.28 |
이븐플로 점프앤런 잼세션 엑서쏘서 (0) | 2024.11.28 |
보들매트 내돈내산 만족(!) (1) | 2024.11.28 |